코베카, 북두칠성 아래 빛으로 잇는 우정… "한국·베트남 수교 33주년,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 기념 특별전"
한국·베트남 수교 33주년,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 기념 특별전 열린다. 2025년은 베트남 근현대사에서 특별한 의미를 갖는 해다. 베트남 통일 50주년, 독립 80주년, 그리고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이 맞물리는 상징적인 해이자, 한국과 베트남이 수교를 맺은 지 33주년이 되는 해다. 이번 특별전은 역사적 해를 기념하기 위해 한국·베...
“도민 일상 속으로”…제주도, 한림서 첫 ‘현장 도지사실’ 가동
제주도가 도민 일상 속으로 한 걸음 더 가까이 들어갔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1일 제주시 한림읍에서 ‘현장 도지사실’을 처음 운영하며, 지역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겪는 어려움을 직접 듣고 해법을 함께 찾는 소통 행정에 나섰다. 기존 도청 청사를 벗어나 주민 생활권으로 찾은 이번 도지사실은 ‘찾아가는 행정’의 새로운 시도로 주목...
▲ 사진=KBS NEWS 영상 캡처한낮 기온이 30도를 웃도는 더위가 시작됐다.
최근 5년간 여름철에 물놀이를 하다 사망한 사람은 총 122명이다.
6월엔 사망자가 10명을 넘었고, 휴가철이 있는 7~8월엔 백 명 넘게 목숨을 잃었다.
물놀이 사고는 파도가 강하고 수심이 깊은 바다에서 많을 거라 생각하기 쉽다.
하지만 사망사고는 하천이나 계곡에서 1.6배 더 많았다.
하천과 계곡은 불규칙한 지형 탓에 갑자기 수심이 깊어지고, 물살이 세지는 곳이 많다.
게다가 대부분, 안전요원이 배치돼 있지 않아 빠른 구조와 응급처치가 어렵다.
또 아직 개장하지 않은 해수욕장에서도 해마다 사고가 난다.
개장 전엔 안전요원이 없어, 특히 더 주의해야 한다.
물놀이 사고는 대부분은 안전 수칙을 안 지키거나 수영을 잘 못해서 생긴다.
물놀이를 할 때는 구명조끼를 반드시 입어야 한다.
만약을 위해, 생존수영을 익혀두는 것도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