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남 일식당 셰프 A씨는 지난달 7일 술에 취한 여직원을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CCTV 영상에는 술에 취해 거리에 주저앉은 여성을 지켜보던 남성이 여성의 손을 잡고 어디론가 향하는 모습이 담겼고 피해 여성은 이날 A씨로부터 성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하고 있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호텔 CCTV 확보 후 A씨를 준강간 혐의로 소환했다.
A씨는 해당 의혹에 대해 "성폭력을 한 사실이 없다"고 부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