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공군이 이란을 공습해, 이란 수도 테헤란 근처에서 폭발이 발생했다고 외신들이 전했다.
CNN에 따르면, 카츠 이스라엘 국방장관은 "이란에 대한 선제 공격을 개시했고 이란의 미사일과 드론 공격이 예상된다"며 이스라엘에 특별 비상사태를 선포했다고 밝혔다.
이스라엘 매체들은 이번 작전이 이란의 핵과 군시설 수십 곳을 타격했다고 밝혔다.
한편 국제원자력기구 IAEA가 이란이 핵사찰과 검증 의무를 이행하지 않았다는 결의안을 20년 만에 채택하자, 이란은 강력 반발하며 핵 프로그램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