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배우 '스칼릿 조핸슨'이 영화 '쥬라기 월드: 새로운 시작'의 홍보를 위해 우리나라를 찾는다.
영화의 수입배급사는 스칼릿 조핸슨을 포함한 주요 출연진의 국내 일정이 다음 달 1일로 확정됐다고 밝혔다.
스칼릿 조핸슨의 방문은 2017년 영화 '공각기동대'로 처음 한국을 찾은지 8년 만이다.
이번 방문에는 '조나단 베일리'와 '루퍼트 프렌드' 등 영화 팬들에게 익숙한 배우들도 함께할 예정이다.
한편, 이들이 선보일 영화 '쥬라기 월드: 새로운 시작'은 1993년 '쥬라기 공원'으로 시작된 일명 '쥬라기' 시리즈의 일곱 번째 작품이다.
영화는 2020년 개봉한 전작 '쥬라기 월드: 도미니언' 이후 시기를 배경으로 하며, 인류를 구하기 위해 비밀 연구소에 들어간 주인공들이 공룡의 위협을 받으면서 겪게 되는 모험담을 그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