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민 일상 속으로”…제주도, 한림서 첫 ‘현장 도지사실’ 가동
제주도가 도민 일상 속으로 한 걸음 더 가까이 들어갔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1일 제주시 한림읍에서 ‘현장 도지사실’을 처음 운영하며, 지역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겪는 어려움을 직접 듣고 해법을 함께 찾는 소통 행정에 나섰다. 기존 도청 청사를 벗어나 주민 생활권으로 찾은 이번 도지사실은 ‘찾아가는 행정’의 새로운 시도로 주목...
▲ 사진=여수시 여수시(시장 정기명)가 결혼·임신·출산·양육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가족 친화적 분위기 조성을 위해 오는 13일까지 다자녀 가족사진 전시회를 연다.
한편, 지난해 여수시 출생아 수는 6.1% 늘어나 12년 만에 최대폭 증가세를 기록했다. 합계출산율도 2023년 대비 0.08명 증가한 0.93명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