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민 일상 속으로”…제주도, 한림서 첫 ‘현장 도지사실’ 가동
제주도가 도민 일상 속으로 한 걸음 더 가까이 들어갔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1일 제주시 한림읍에서 ‘현장 도지사실’을 처음 운영하며, 지역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겪는 어려움을 직접 듣고 해법을 함께 찾는 소통 행정에 나섰다. 기존 도청 청사를 벗어나 주민 생활권으로 찾은 이번 도지사실은 ‘찾아가는 행정’의 새로운 시도로 주목...
▲ 사진=충청북도충북도는 6월 10일부터 14일까지 5일간 중국 산둥성 주요 여행사 관계자 10명을 초청해 도내 주요 관광지를 둘러보는 관광설명회(팸투어)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장인수 충북도 관광과장은 “정기노선이 연결된 중국 지역을 중심으로 충북의 매력적인 관광자원을 적극 홍보하고, 체류형 관광 활성화를 위한 맞춤형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개발해 나가겠다,”면서, “관광시장 다변화와 지역경제 활력 제고를 위하여 다각도로 관광 마케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