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 미래세대의 비전을 키우다: 우정초등학교, '평화통일 퀴즈대회' 성황리 개최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민족통일 울산시협의회(회장 이정민)는 2025년 11월 14일(금) 오전 10시, 울산 우정초등학교 승죽관에서 5·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평화통일 퀴즈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미래 통일 주역인 학생들에게 올바른 통일관과 역사 인식을 심어주기 위해 마련된 이번 대회에는 이정민 회장과 이학박사 박성배...
▲ 사진=KBS NEWS 영상 캡처한 프랜차이즈 치킨업체의 프라이드치킨 가격.
배달앱에서 검색해 봤더니 한 곳은 2만 천 원, 다른 곳은 2만 3천 원.
2천 원이 차이 난다.
이 업체는 이달부터 가맹점들이 자율적으로 가격을 정할 수 있게 했다.
배달앱 수수료와 배달비 부담으로 가맹점주들의 불만이 커져 더 이상 동일한 가격을 유지하도록 권고할 수 없다는 게 해당 업체 설명이다.
배달앱에서 다른 가격을 적용하는 이른바 이중가격제는 치킨뿐 아니라 패스트푸드 등 다양한 프랜차이즈 업체로 확산하고 있다.
소비자 입장에서는 사실상 가격이 오르는 것과 마찬가지다.
거기다 이제는 가맹점마다도 가격이 다를 수 있어 소비자들은 지점마다 비교해야 하는 상황이 됐다.
프랜차이즈 본사가 가격 인상 부담을 가맹점주들에게 떠넘기고 있다는 비판도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