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 미래세대의 비전을 키우다: 우정초등학교, '평화통일 퀴즈대회' 성황리 개최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민족통일 울산시협의회(회장 이정민)는 2025년 11월 14일(금) 오전 10시, 울산 우정초등학교 승죽관에서 5·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평화통일 퀴즈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미래 통일 주역인 학생들에게 올바른 통일관과 역사 인식을 심어주기 위해 마련된 이번 대회에는 이정민 회장과 이학박사 박성배...
▲ 사진=KBS NEWS 영상 캡처'내란 우두머리' 혐의로 재판을 받고 있는 윤석열 전 대통령, 지난 3차 공판 때부터 법원 지상 출입구를 통해 법정에 출석하며 기자들의 질문에 대해 침묵을 유지해 왔다.
오늘은 서울중앙지법에서 윤 전 대통령에 대한 6차 공판기일이 열린다.
윤 전 대통령은 지난번과 마찬가지로 법원 포토 라인을 지나간다.
이재명 정부 출범 뒤 첫 공개 행보인 만큼 특검 등 최근 현안에 대해 어떤 반응을 보일지가 관심이다.
오늘 공판에서는 지난번에 이어 이상현 전 특전사령부 1공수 여단장이 다시 증인석에 선다.
이 전 여단장은 12·3 비상계엄 당시 국회에서 곽종근 전 특수전사령관으로부터 '대통령이 문을 부숴서라도 국회의원을 끄집어내오라'고 한다는 등의 말을 들었다고 앞선 공판 때 증언했다.
검찰은 곽 전 사령관 지시를 받은 이 전 여단장이 부하들에게 "문짝을 부숴서라도 국회의원을 다 끄집어내라"고 지시하는 통화 녹취 파일을 재생하기도 했다.
오늘 공판에선 이에 대한 윤 전 대통령 측의 반대 신문을 시작으로 지난번 증언의 신빙성을 놓고 공방이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