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시리아 알샤라 대통령에 “아내 몇 명?” 농담…백악관 회담 현장 영상 공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0일 백악관에서 알샤라 시리아 대통령에게 “아내가 몇 명이냐”는 농담을 던졌다.농담과 함께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의 고가 향수를 알샤라 대통령에게 직접 뿌리며 선물하라고 했다.알샤라 대통령은 손가락으로 ‘1’을 나타내며 어색한 미소를 지었다.현장 분위기는 농담 직후 일시적으로 가라앉았다고 영...
대구·경북 한뿌리 화합 한마당! 「농특산물 상생장터」 개최
이번 행사는 우수 농산물 생산지인 경북과 소비지인 대구 간의 한뿌리 상생 협력을 강화하고, 농산물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구시 4개 구·군(동·북, 달성, 군위)과 경북도 22개 시·군 농가가 참여해 우수한 농특산물을 소개하고 판매한다. 직거래 장터에서는 사과, 샤인머스캣, 고구마, 표고버섯, 인삼, 오징어, 미역 등 다양한 농...
▲ 사진=문화체육관광부문화체육관광부가 내일(5일) ‘제 1회 국악의 날’을 맞아 서울 흥례문 야외광장에서 기념식을 개최한다고 오늘(4일) 밝혔다.
국악의 날은 ‘국민과 함께 즐긴다’는 의미의 ‘여민락’(與民樂)이 세종실록에 처음 기록된 날을 기념하는 날로, ‘국악진흥법’ 제정과 함께 신설한 법정 기념일이다.
기념식에서는 지난해 7월 시행된 ‘국악진흥법’ 제정에 기여한 유공자들에게 문체부 장관 명의의 ‘공로상’이 수여된다.
문체부는 또 내일(5일)부터 30일까지를 ‘국악 주간’으로 지정하고, 전국 각지에서 다양한 국악 행사를 연다.
내일(5일)부터 8일까지는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6개 지역 농악 길놀이와 특별 공연, 체험행사 등이 펼쳐지는 ‘여민락 대축제’가 진행되고, 7일부터 이틀간 경복궁 근정전에서 ‘세종조 회례연’이 재현된다.
국악원과 문화재단 등이 주최하는 다양한 공연과 교육·체험행사, 학술대회, 회의 등이 전국 각지에서 30일까지 열릴 예정이다.
‘국악의 날’과 ‘국악 주간’ 주요 행사는 공식 누리집(academy.gugak.go.kr/gugakweek)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