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시리아 알샤라 대통령에 “아내 몇 명?” 농담…백악관 회담 현장 영상 공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0일 백악관에서 알샤라 시리아 대통령에게 “아내가 몇 명이냐”는 농담을 던졌다.농담과 함께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의 고가 향수를 알샤라 대통령에게 직접 뿌리며 선물하라고 했다.알샤라 대통령은 손가락으로 ‘1’을 나타내며 어색한 미소를 지었다.현장 분위기는 농담 직후 일시적으로 가라앉았다고 영...
울산북부경찰서, 보이스피싱 피해 막은 은행원에 112신고 포상금 수여
[뉴스21일간=김태인 ]울산북부경찰서는보이스피싱 범죄를 사전 차단하여 현금 7천만원 피해를 막은 은행원 박소영씨(과장대리)에게 감사장과 112신고 상금을 수여했다고 13일 밝혔다. 농소농협 본점에 근무하는 해당 은행원은 지난 10월 30일 고객이 적금을 해지하고 다른 계좌로 자금을 이체하려고 하여 자금의 용도를 확인하던 중 원격제어 ...
▲ 사진=출판유통통합전산망 수많은 철학 개념을 간결하고 명료하게 정리하여 큰 반향을 일으킨 철학 스테디셀러 『필로소피 랩』의 저자 조니 톰슨이 이번에는 더 넓은 분야의 지식을 탐구하는 책으로 독자들을 찾아왔다. 『인텔리전스 랩』은 우리가 살아가는 세상을 이루는 핵심 개념들이 어떻게 탄생했는지 돌아본다. 바퀴의 발명부터 민주주의 제도의 탄생까지, 과학, 사회, 정치, 종교 등 다양한 분야에서 당대의 사조를 휩쓸었던 꼭 알아야 할 개념 133개를 선별해 그 배경과 발전 과정에 얽힌 이야기를 흥미진진하게 풀어내는 책이다.
“현대적인 마취제가 발명되기 전에는 어떻게 수술을 했을까?” “왜 성경에는 지옥과 종말에 대한 이야기가 자주 나올까?” “인간은 언제부터 표현의 자유를 중시하기 시작했을까?” 이러한 질문들을 따라가다 보면 우리가 일상에서 당연하게 여기는 개념들이 수많은 시행착오와 다양한 맥락 속에서 형성된 것임을 깨닫게 된다. 그 과정에서 오늘날의 세상을 만들어온 변화의 순간들을 선명하게 이해하고, 세상을 바라보는 시각 또한 한층 넓힐 수 있을 것이다. 흥미로운 이야기와 깊이 있는 사고, 곳곳에 배어 있는 유머까지. 지식이 차곡차곡 쌓여가는 즐거움을 온전히 경험하고 싶다면, 조니 톰슨의 흥미로운 지식 연구소를 방문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