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전]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한–베 수교 33주년 기념 특별전
한국과 베트남의 우정이 ‘빛’이라는 예술의 언어로 재해석된다.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과 한–베 수교 33주년을 기념하는 특별전 ‘빛으로 잇는 우정, 북두칠성 아래의 두 나라 이야기’가 오는 12월 10일부터 12일까지 국회의원회관 3층 로비에서 개최된다. 이번 전시는 한–베의원친선협회와 주한 베트남 대사관이 공동 주최하고, 한...
[특별취재] 남원중 3학년 학생 80명 등 95명 참여… ‘제주의 아픈 역사’ 현장서 배우다
[특별취재] 남원중 3학년 학생 80명 등 95명 참여… ‘제주의 아픈 역사’ 현장서 배우다 사단법인 서귀포룸비니청소년선도봉사자회(대표 박은교)가 24일 남원중학교 3학년 학생 80명과 교사7명, 봉사자회원 8명 등 95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주의 아픈 역사 바로알기 탐방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 프로그램은 일제강점기와 제주4·3의 비극이 고...
▲ 사진=픽사베이‘식후 걷기’는 혈당 조절, 체중 감량, 심혈관 건강 등 다양한 효과를 동시에 기대할 수 있다. ‘
1일 국제 일반의학 저널(International Journal of General Medicine)에 발표된 한 연구에 따르면, 식사 직후 걷기를 실천한 참가자들은 한 달간 평균 3kg의 체중을 감량했다. 같은 시간 동안 식사 1시간 후에 걷기를 한 그룹은 1.5kg 정도만 줄었고 한다.
전문가들은 식후 걷기가 거의 모든 사람에게 건강상 이점이 있다고 입을 모은다.
세계보건기구(WHO) 성인 주당 150~300분의 중강도 운동 권장 기준도 손쉽게 채울 수 있다.
걷기는 단순한 유산소 운동을 넘어 대사증후군의 주요 위험 요소들을 개선한다.
걷기 운동이 무려 13가지 암의 발병 위험을 낮추는 데 연관이 있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