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시리아 알샤라 대통령에 “아내 몇 명?” 농담…백악관 회담 현장 영상 공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0일 백악관에서 알샤라 시리아 대통령에게 “아내가 몇 명이냐”는 농담을 던졌다.농담과 함께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의 고가 향수를 알샤라 대통령에게 직접 뿌리며 선물하라고 했다.알샤라 대통령은 손가락으로 ‘1’을 나타내며 어색한 미소를 지었다.현장 분위기는 농담 직후 일시적으로 가라앉았다고 영...
▲ 사진=이준석 인스타그램이준석 개혁신당 대통령 후보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통령 후보 아들을 겨냥한 '성폭력 묘사'로 의혹 제기로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이 후보가 과거 '가족의 일탈로 정치인을 비판하는 것을 지양해야 한다'는 취지의 주장을 했던 사실이 드러났다.
이 후보는 최근 대선 후보 TV 토론회에서 이재명 후보의 아들이 작성했다고 일부 누리꾼들이 주장해 온 검증되지 않은 인터넷 글을 끌어와 적나라한 성폭력적 표현을 입에 담으며 이 후보 측을 공격했다.
하 전 대변인은 "지금 굉장히 초라한 모습이라는 걸, 몇 년 후 지금 선거 시기의 뜨거움은 전부 휘발되고, 그 발언을 입에 담는 자기 영상만 돌아다니는 걸 볼 때나 느낄까 싶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