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시, 봄 맞아 시 관내 곳곳에서 환경 대청소 실시
속초시는 18일 봄철을 맞아 시민과 관광객에게 청결하고 쾌적한 도시 이미지를 제공하기 위해 관내 주요 관광지와 공원, 도로변 등 환경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2026년 봄맞이 환경 대청소를 추진했다.이번 환경 대청소에는 시청 각 부서를 비롯해 동 주민센터, 사회단체, 관계기관 등 900여 명이 참여해 관내 주요 지역에서 일제 환경정화 활동...
▲ 사진=한국천주교주교회의 천주교 군종교구장을 지낸 유수일 프란치스코 하비에르 주교가 28일 선종했다. 향년 80세다.
유 주교는 암으로 투병하다 오늘 오후 1시 15분쯤 병원에서 선종한 것으로 전해졌다.
유 주교는 1945년 충남 논산에서 태어나 서울대 사범대학 교육학과를 졸업하고, 1973년 작은형제회(프란치스코 수도회)에 입회했다.
1980년 사제품을 받은 뒤에는 수원교구 세류동 본당 보좌신부, 마산교구 칠암동 본당 주임신부, 수도자 신학원 원장, 작은형제회 한국 관구장, 한국 남자수도회 사도생활단 장상협의회 회장, 작은형제회 본부 총평의원(로마) 및 동아시아협의회 회장, 정동 성 프란치스코 수도원 수호자(사목 공동체) 원장, 서울 청원소 부원장 등을 지냈다.
그러다 2010년 제3대 군종교구장으로 임명돼 주교품을 받았다.
유 주교는 군종교구장 재임 시절이던 2019년 경기 파주시의 JSA 경비대대 내에 '북한과 가장 가까이에 있는 성당'으로 알려진 JSA 성당을 새로 만들었다.
11년가량 교구를 이끌어 온 유 주교는 지난 2021년 2월 직무에서 사임해 원로 주교가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