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시리아 알샤라 대통령에 “아내 몇 명?” 농담…백악관 회담 현장 영상 공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0일 백악관에서 알샤라 시리아 대통령에게 “아내가 몇 명이냐”는 농담을 던졌다.농담과 함께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의 고가 향수를 알샤라 대통령에게 직접 뿌리며 선물하라고 했다.알샤라 대통령은 손가락으로 ‘1’을 나타내며 어색한 미소를 지었다.현장 분위기는 농담 직후 일시적으로 가라앉았다고 영...
▲ 사진=KBS NEWS 영상 캡처사과와 한우 국거리, 다이어트 도시락.
최근 박예진 씨가 5%가량 할인받아 산 품목들이다.
세금 낸 국민 누구나 받는 세금포인트를 썼다.
세금 10만 원당 1포인트가 쌓이는데, 1포인트가 천원 가량의 가치를 갖는다.
홈택스나 손택스 앱에서 '세금포인트'를 검색, 조회 또는 혜택 란에 들어간다.
조회된 포인트로 전용 쇼핑몰, 국립공원 입장료나 영화관, 아이스링크에서도 할인을 받을 수 있다.
하지만 이런 '꿀 정보', 몰랐단 사람이 태반이다.
쌓여있는 118억 포인트 가운데 사용된 건 1%도 안 된다.
지역 상품권 등으로 바꿔주는 탄소중립포인트 등에 비해 쓸 수 있는 곳이 적고 홈택스를 통해야만 쓸 수 있다는 게 단점이다.
누구나 있는 세금포인트, 2024년부터 쌓인 포인트는 5년 안에 쓰지 않으면 사라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