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베카, 북두칠성 아래 빛으로 잇는 우정… "한국·베트남 수교 33주년,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 기념 특별전"
한국·베트남 수교 33주년,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 기념 특별전 열린다. 2025년은 베트남 근현대사에서 특별한 의미를 갖는 해다. 베트남 통일 50주년, 독립 80주년, 그리고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이 맞물리는 상징적인 해이자, 한국과 베트남이 수교를 맺은 지 33주년이 되는 해다. 이번 특별전은 역사적 해를 기념하기 위해 한국·베...
“도민 일상 속으로”…제주도, 한림서 첫 ‘현장 도지사실’ 가동
제주도가 도민 일상 속으로 한 걸음 더 가까이 들어갔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1일 제주시 한림읍에서 ‘현장 도지사실’을 처음 운영하며, 지역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겪는 어려움을 직접 듣고 해법을 함께 찾는 소통 행정에 나섰다. 기존 도청 청사를 벗어나 주민 생활권으로 찾은 이번 도지사실은 ‘찾아가는 행정’의 새로운 시도로 주목...
▲ 사진=이담엔터테인먼트 가수 아이유가 27일 오후 6시 세 번째 리메이크 앨범 ‘꽃갈피 셋’을 발매한다고 소속사 이담엔터테인먼트가 밝혔다.
이번 앨범은 아이유가 지난 2017년 선보인 ‘꽃갈피’ 시리즈의 두 번째 앨범 ‘꽃갈피 둘’ 이후 약 8년 만이고, 지난해 2월 미니 6집 ‘더 워닝’(The Winning)을 발매하고 약 1년 3개월 만이다.
‘꽃갈피 셋’에는 타이틀곡 ‘네버 엔딩 스토리’(Never Ending Story)와 ‘빨간 운동화’, ‘10월 4일’, ‘라스트 신’(Last Scene), ‘미인’, ‘네모의 꿈’ 등 6곡이 수록됐다.
타이틀곡 ‘네버 엔딩 스토리’는 밴드 부활이 2002년 발표한 명곡으로, 작곡가 서동환이 편곡했다.
‘라스트 신’은 독특한 음색으로 알려진 원슈타인이 참여했으며, 원곡자인 롤러코스터의 이상순이 기타 연주로 참여했다.
한국 록의 전설 신중현의 ‘미인’을 재해석한 곡은 뮤지션 그룹 바밍타이거가 편곡에 참여했으며, 멤버 소금은 작사와 작곡을 함께했다.
앞서 아이유는 리메이크 앨범 ‘꽃갈피’ 시리즈를 통해 ‘가을 아침’, ‘너의 의미’, ‘잠 못 드는 밤 비는 내리고’ 등으로 호평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