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유튜브 채널 ‘이낙연의 사유’ 개설… “한국 민주주의가 무너지고 있다” 직격
문재인 정부 국무총리를 지낸 이낙연 새미래민주당 상임고문이 유튜브 채널 **‘이낙연의 사유’**를 개설했다.기존 ‘이낙연 TV’ 외에 새 채널을 통해 정치 현안에 대해 직접 목소리를 내기 시작했다.이 고문은 “인생·사회·국가·세계의 미래를 함께 공부하고 사유하겠다”고 취지를 밝혔다.그는 일주일에 1~2회 콘텐츠를 올리며 온라인·...
울주군보건소, 영양플러스 사업 대상자 부모 심폐소생술 교육
(뉴스21일간/최원영기자)=울주군보건소가 11일 영양플러스 사업 대상자 부모를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응급상황 발생 시 즉각적으로 대처하고 예방 조치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추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외부 전문 강사를 초청해 가정 내 안전사고 예방법, 하임리히법 및 심폐소생술 등 이론 교육과 실습 교육...
▲ 사진=KBS NEWS 영상 캡처"인공지능 로봇이 반란을 일으켜 인류를 공격한다", SF 영화의 단골 소재다.
더이상 상상 속 이야기만이 아니게 됐다.
영화처럼 인공지능이 인간의 지시를 거부한 사례가 현실에서도 결국 보고됐다.
바로 AI 프로그램 중에 우리에게 가장 친숙한 챗GPT 얘기다.
'멈추라'는 지시에도 수학 문제를 푼 것이다.
인공지능 보안업체 '팰리세이드 리서치'에 따르면, 챗GPT는 프로그램 코드까지 조작해가며 멈추라는 요구를 무시했다고 한다.
인간의 지시를 거부한 첫 사례라는 주장이다.
지난해 노벨상을 받은 '인공지능의 대부' 제프리 힌턴은 인공지능을 아기 호랑이에 비유했다.
"성장한 뒤 당신을 죽이지 않을 걸 확신할 수 없다면 걱정해야 한다"고 경고했다.
이런 우려 속에서도 유독 우리나라에선 챗GPT가 엄청난 인기다.
챗GPT를 돈 내고 이용하는 구독자 수는 우리나라가 미국에 이어 전 세계 2등이다.
한국 법인을 별도로 세울 정도인데요.
학교 숙제서부터 번역과 자료 제작, 자기소개서 등 일상의 모든 사무에 이용합니다.
인간인지 AI인지 맞추는 예능까지 나왔다.
정교해지는 AI 기술에 인간의 설 자리가 좁아지고 있다.
실제로 마이크로소프트는 최근 6천 명을 해고했는데 개발자들이 상당수 포함됐다.
AI 프로그램이 '창조주'격인 인간을 내쫓는 암울한 미래가 오지 않도록, 인류가 지혜를 모아야 할 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