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의 하반기 컴백이 공식화됐다.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의 총괄 프로듀서를 맡고 있는 양현석 씨는 어제 공식 블로그를 통해 블랙핑크의 활동 계획을 밝혔다.
구체적인 컴백 날짜는 확정되지 않았지만 조만간 그룹의 신곡을 발표할 수 있을 거라는 설명이다.
블랙핑크는 2022년 9월 선보인 정규 앨범 '본 핑크'를 끝으로 멤버들의 개인 활동에 주력하고 있다.
따라서 올해 신곡이 나온다면 3년 만의 컴백이다.
한편, 블랙핑크는 오는 7월 경기도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월드 투어를 시작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