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민 일상 속으로”…제주도, 한림서 첫 ‘현장 도지사실’ 가동
제주도가 도민 일상 속으로 한 걸음 더 가까이 들어갔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1일 제주시 한림읍에서 ‘현장 도지사실’을 처음 운영하며, 지역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겪는 어려움을 직접 듣고 해법을 함께 찾는 소통 행정에 나섰다. 기존 도청 청사를 벗어나 주민 생활권으로 찾은 이번 도지사실은 ‘찾아가는 행정’의 새로운 시도로 주목...
▲ 사진=고성군
고성군(군수 함명준)은 고향사랑기부제에 참여한 기부자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기부 문화 확산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펼치고 있다.
고성군은 최근 '고향사랑기부자 명예의 전당'을 마련하고, 고향사랑기부금으로 100만 원 이상을 기부한 기부자 중 등재에 동의한 분들의 명단을 고성군청 누리집에 게시했다.
또한, 고성군은 고향사랑기부제에 관심을 높이고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5월 한 달간 특별 행사를 진행 중이다.
해당 기간 중 고성군에 기부한 분들 가운데 기부 순번이 10번째인 모든 기부자에게 기존 답례품 외에 추가로 감사품을 증정한다.
함명준 고성군수는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고성군에 온정을 베풀어주시는 모든 기부자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명예의 전당 운영과 특별 행사를 통해 기부자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기부금이 고성군 발전에 소중히 쓰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고성군 고향사랑기부제에 참여하려면 ‘고향사랑e음’ 누리집을 이용하거나 가까운 농협 창구를 방문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