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다문화 가정 출신 학생 수가 20만 명에 달한다.
이제 한 반에 평균 한 명 정도는 다문화 학생이라는 뜻이 되는 건데, 무엇보다 중요한 건 서로의 문화 등에 대한 이해와 존중이다.
이를 위해 KBS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여러 나라의 전래동화를 우리말로 바꾼 책을 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