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경훈 부총리, 12일부터 사흘간 과기·우주 분야 55개 기관 업무보고 받아
배경훈 부총리 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은 오는 12일부터 사흘간 우주항공청과 소속·공공기관, 유관기관 등 모두 55개 기관으로부터 직접 업무보고를 받는다.과기정통부에 따르면, 12일 오전 10시에는 국가과학기술연구회와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등 과학기술 분야 정부출연연구기관 7곳과 한국연구재단, 과학기술사업화진흥원, 연구...
▲ 사진=KBS NEWS 영상 캡처지하철 승강장 안으로 물줄기가 쏟아져 내리고, 역사 내부는 흙탕물로 가득 찼다.
2022년, 당시 시간당 100mm 넘는 집중호우가 내리면서 서울 지하철역 곳곳이 물에 잠겼다.
GTX 역사 지하 4층까지 물에 잠기고, 합선으로 불까지 난 모의 상황.
소방대원들이 대피 과정에서 다친 시민들을 지상으로 옮기고, 동시에 화재 진압에도 나선다.
지하 50m 깊이의 이른바 '대심도' 역에서 처음 민관 합동으로 열린 재난 대응 훈련 모습이다.
방재 전문가들은 대심도 지하 공간은 물을 빼내기가 쉽지 않아 재난 상황 시 인명 피해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고 경고한다.
실제로 이번 훈련에는 분당 5만 리터를 배수할 수 있는 대용량 펌프가 동원됐지만. 한계가 뚜렷했다.
이렇게 경사 구간이어서 이 역사에서는 지하 4층 가운데 지하 2층까지만 설치가 가능하다.
이 때문에 기상 예보 등에 기반해 사전에 대심도 역사 등의 출입을 통제하는 게 중요하다는 지적이다.
또 현재 전국에 7대 밖에 없는 대용량 배수 장비의 추가 확충도 서둘러야 한다고 전문가들은 조언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