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민 일상 속으로”…제주도, 한림서 첫 ‘현장 도지사실’ 가동
제주도가 도민 일상 속으로 한 걸음 더 가까이 들어갔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1일 제주시 한림읍에서 ‘현장 도지사실’을 처음 운영하며, 지역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겪는 어려움을 직접 듣고 해법을 함께 찾는 소통 행정에 나섰다. 기존 도청 청사를 벗어나 주민 생활권으로 찾은 이번 도지사실은 ‘찾아가는 행정’의 새로운 시도로 주목...
▲ 사진=삼척시□ 성내동 늘품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박윤숙)는 지난 5월 15일 위원들이 함께 모여 따뜻한 나눔 활동을 펼쳤다.
□ 이날 활동에서는 박경희 위원이 직접 재배한 열무와 고춧가루, 채소 등 신선한 양념 재료를 활용해 이른 아침부터 정성껏 재료를 손질하고 열무김치를 담갔다.
□ 정성껏 마련한 김치는 관내 취약계층 60세대에 전달되었으며, 위원들은 직접 각 가정을 방문해 이웃들의 안부를 살피고 따뜻한 정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