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민 일상 속으로”…제주도, 한림서 첫 ‘현장 도지사실’ 가동
제주도가 도민 일상 속으로 한 걸음 더 가까이 들어갔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1일 제주시 한림읍에서 ‘현장 도지사실’을 처음 운영하며, 지역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겪는 어려움을 직접 듣고 해법을 함께 찾는 소통 행정에 나섰다. 기존 도청 청사를 벗어나 주민 생활권으로 찾은 이번 도지사실은 ‘찾아가는 행정’의 새로운 시도로 주목...
▲ 사진=인천광역시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지난 5월 20일 인천시청에서 ‘2025년 집중안전점검’의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향후 계획을 논의하기 위한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하병필 행정부시장은 “재난을 사전에 막을 수 있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철저한 예방과 점검”이라며 “관계 기관 모두가 사명감을 가지고 단 한 건의 위험 요소도 놓치지 않는다는 자세로 꼼꼼하게 점검해 주길 바란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이번 집중안전점검이 시민들의 생활 안전을 한층 더 강화하고, 안전한 인천을 만드는 데 실질적인 밑거름이 될 수 있도록 시 차원의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