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시리아 알샤라 대통령에 “아내 몇 명?” 농담…백악관 회담 현장 영상 공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0일 백악관에서 알샤라 시리아 대통령에게 “아내가 몇 명이냐”는 농담을 던졌다.농담과 함께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의 고가 향수를 알샤라 대통령에게 직접 뿌리며 선물하라고 했다.알샤라 대통령은 손가락으로 ‘1’을 나타내며 어색한 미소를 지었다.현장 분위기는 농담 직후 일시적으로 가라앉았다고 영...
울산북부경찰서, 보이스피싱 피해 막은 은행원에 112신고 포상금 수여
[뉴스21일간=김태인 ]울산북부경찰서는보이스피싱 범죄를 사전 차단하여 현금 7천만원 피해를 막은 은행원 박소영씨(과장대리)에게 감사장과 112신고 상금을 수여했다고 13일 밝혔다. 농소농협 본점에 근무하는 해당 은행원은 지난 10월 30일 고객이 적금을 해지하고 다른 계좌로 자금을 이체하려고 하여 자금의 용도를 확인하던 중 원격제어 ...
▲ 사진=한국관광공사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세계 최대 규모의 최고급 관광 네트워크 ‘버츄오소(Virtuoso)’의 대표 행사인 ‘2026 버츄오소 심포지엄’을 한국으로 유치했다고 오늘(21일) 밝혔다.
심포지엄은 내년 4월 15일부터 19일까지 서울에서 개최되며, 400여 명의 최고급 여행사와 관련 기업 대표가 참여해 글로벌 관광산업의 주요 이슈를 논의할 예정이다.
관광공사는 심포지엄 참가자에게 한국의 문화, 예술, 미식 등 체험 기회를 제공해 한국의 최고급 관광을 홍보한다는 방침이다.
버츄오소는 전 세계 54개국, 1,200여 개의 여행사가 가입됐으며 연간 약 280~320억 달러의 거래 규모를 달성한 글로벌 최고급 관광 시장의 핵심 플랫폼이다.
제니퍼 캠벨 버츄오소 수석부사장은 “여러 후보지 중에서도 서울은 전통과 세련된 도시 문화가 조화롭게 공존하는 곳으로, 럭셔리여행의 미래를 보여주는 곳”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