료기기와 의약외품, 화장품 관련 온라인 허위·과대 광고가 무더기로 적발
식약처는 가정에서 손쉽게 사용할 수 있는 부항기, 혈압계, 개인용 저주파자극기 등 온라인 의료기기 광고를 점검한 결과 ▲ 의료기기 불법 해외 구매대행 광고 77건(66%) ▲ 허가받은 성능·효능·효과를 벗어난 거짓·과장 광고 1건(0.8%) ▲ 의료기기 오인 광고 38건(33%) 등 116건을 적발했다.선물 세트에 많이 포함되는 치약제, 구중청량제, 치아...
울산북부경찰서, 보이스피싱 피해 막은 은행원에 112신고 포상금 수여
[뉴스21일간=김태인 ]울산북부경찰서는보이스피싱 범죄를 사전 차단하여 현금 7천만원 피해를 막은 은행원 박소영씨(과장대리)에게 감사장과 112신고 상금을 수여했다고 13일 밝혔다. 농소농협 본점에 근무하는 해당 은행원은 지난 10월 30일 고객이 적금을 해지하고 다른 계좌로 자금을 이체하려고 하여 자금의 용도를 확인하던 중 원격제어 ...
▲ 사진=KBS NEWS 영상 캡처고 김새론 씨가 성인이 되기 전부터 교제했다는 의혹을 받는 배우 김수현 씨가, 김새론 씨 측 제보자에게 위협을 가했다는 주장이 제기됐었다.
이 같은 주장이 사실이 아닐 수 있다는 보도가 나왔다.
김수현 씨와 고 김새론 씨에 관한 녹취 파일이 있다며 기자회견을 열었던 유족 측과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
당시 이들은 녹취 파일 제보자가 미국 뉴저지주에서 한국인과 중국인 괴한에게 습격을 당해 미국 FBI가 수사 중이며, 배후에 김수현 씨가 있을 거라 주장했다.
그런데 뉴저지주를 관할하는 주뉴욕 총영사관은 사건에 대해 알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한국 국민이 현지에서 체포나 구금될 경우 영사관으로 연락이 와야 하지만, 영사관 측은 관련 통보를 받은 적이 없다고 언론에 말한 것이다.
한편, 어제 타이완에선 김수현 씨와 광고 계약을 맺은 현지 업체가 김수현 씨에게 우리 돈 60억 원 규모의 손해배상 소송을 예고해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