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서부라이온스클럽, 중구가족센터에 이웃돕기 김장 김치 전달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울산서부라이온스클럽(회장 김두경)이 12월 26일 오전 10시 울산중구가족센터(센터장 서선자)를 찾아 100만 원 상당의 이웃돕기 김장 김치를 전달했다. 이번 전달식에는 김두경 울산서부라이온스클럽 회장과 울산중구가족센터 관계자 등 10명이 참석했다. 해당 김장 김치는 지역 내 한부모가정 및 저소득 가정 37세대...
▲ 사진=KBS NEWS 영상 캡처해킹으로 유출된 이용자 유심 정보는 2천7백만 건 정도로, 사실상 모든 이용자가 피해를 봤다.
합동 조사단이 파악한 악성 코드의 최초 침투 날짜는 2022년 6월.
이후 감염이 확산하며 25종의 악성 코드가 서버 23대에 파고들었지만, SKT는 3년 가까이 이를 알지 못했다.
특히 지금까지 '유출되지 않았다'던 단말기 고유 식별번호가 유출됐을 가능성까지 제기됐다.
접속 기록이 남아 있는 지난해 12월부터 지난달까지는 유출이 없었지만, 기록이 삭제된 최초 침투 시점 이후 2년 반 사이에 유출 가능성이 있다는 게 조사단의 설명이다.
SKT는 단말기 고유 식별번호가 유출됐다 하더라도 '복제 폰'을 만드는 건 불가능하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도 비정상 인증 차단 시스템을 가장 높은 단계로 올리는 등 불안감 확산 차단에 나서는 모습이다.
정부 역시 복제 폰 생성 가능성을 낮게 보고 있지만, 피해가 생길 수도 있는 만큼 확실한 보상책 마련을 SKT 측에 강하게 요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