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의 전통 설화, 무용으로 다시 태어나다
[뉴스21일간=임정훈]울산을 대표하는 전통 설화 ‘처용’이 현대무용으로 재탄생한다.
박선영무용단은 오는 11월 7일(금) 오후 7시 30분과 8일(토) 오후 5시, 양일간 울산 꽃바위문화관 3층 공연장에서 창작무용 ‘처용소리 어울림’을 무대에 올린다.이번 공연은 (재)예술경영지원센터 2025 공연예술 지역 유통지원 사업에 선정된 작품으로, 전...
▲ 사진=KBS NEWS 영상 캡처미국발 관세 등 한미 통상 문제를 논의할 국장급 실무 협의가 현지 시각 20일 미국 워싱턴 D.C.에서 열린다.
이를 위해 산업통상자원부 장성길 통상정책국장을 수석대표로 한 우리 정부 대표단이 오늘 오전 출국한다.
대표단은 주무 부처인 산업부 외에 기재부와 농식품부 등 약 20명 규모로, 미국과 2∼3일에 걸쳐 협의할 것으로 전해졌다.
한미 양국은 지난달 '2+2' 고위급 협의 당시 상호 관세 유예 종료 시점인 7월 8일까지 합의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