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민 일상 속으로”…제주도, 한림서 첫 ‘현장 도지사실’ 가동
제주도가 도민 일상 속으로 한 걸음 더 가까이 들어갔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1일 제주시 한림읍에서 ‘현장 도지사실’을 처음 운영하며, 지역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겪는 어려움을 직접 듣고 해법을 함께 찾는 소통 행정에 나섰다. 기존 도청 청사를 벗어나 주민 생활권으로 찾은 이번 도지사실은 ‘찾아가는 행정’의 새로운 시도로 주목...
▲ 사진=삼척시□ 삼척상공회의소(회장 정희수)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묵묵히 헌신하는 삼척 관내 기업체 근로자들을 응원하고자, 5월 12일(월) 근덕농공단지를 시작으로 총 5회에 걸쳐 ‘출근길 아침 나눔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 이번 행사는 샌드위치와 음료 등 총 1,500개의 간편 아침 식사를 준비해 기업체를 직접 방문, 출근 중인 근로자들에게 따뜻한 응원의 마음과 함께 전달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바쁜 출근길에 활력을 더하고, 근로자들이 힘찬 하루를 시작할 수 있도록 기획된 자리다.
□ 5월 19일에는 ㈜삼표시멘트를 방문해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며, 이어 쌍용C&E㈜(5월 20일), 삼척블루파워㈜(5월 21일), ㈜경동(5월 22일) 등 주요 기업체들을 차례로 찾아 릴레이 방문을 이어갈 예정이다.
□ 정희수 회장은 “지역 경제 활성화의 주역인 근로자 여러분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앞으로도 삼척상공회의소는 지역 기업과 함께 상생하며 동행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