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유튜브 채널 ‘이낙연의 사유’ 개설… “한국 민주주의가 무너지고 있다” 직격
문재인 정부 국무총리를 지낸 이낙연 새미래민주당 상임고문이 유튜브 채널 **‘이낙연의 사유’**를 개설했다.기존 ‘이낙연 TV’ 외에 새 채널을 통해 정치 현안에 대해 직접 목소리를 내기 시작했다.이 고문은 “인생·사회·국가·세계의 미래를 함께 공부하고 사유하겠다”고 취지를 밝혔다.그는 일주일에 1~2회 콘텐츠를 올리며 온라인·...
울산 삼산초등학교, 학생 건강 증진과 쌀 소비 촉진 위한 '아침밥 먹기 캠페인' 성황리 개최
[뉴스21일간=김태인 ]울산 남구 삼산초등학교(교장 나흥하)가 학생들의 건강한 아침 식사를 장려하고 우리 쌀 소비를 촉진하기 위한 '떡 나눔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하여 지역 사회로부터 큰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이번 행사는 학생, 학부모, 학교 관계자는 물론 교육청에서도 높은 호응을 얻으며 그 의미를 더했습니다.삼산초등학교는 '...
▲ 사진=엣눈북스출판사 엣눈북스는 최연주 작가의 그림책 ‘모 이야기’ 이탈리아어판이 스트레가상(프리미오 스트레가) 라가체 에 라가치 신인상을 받았다고 전했다.
심사위원단은 ‘모 이야기’를 “고전적이면서도 깊이 있는 동화로 독자들을 성장과 발견의 여정으로 이끈다”며 “문체가 쉽게 다가갈 수 있으며 작가가 실제 키우는 고양이에서 영감을 받아 그린 일러스트가 이야기를 더욱 몰입감 있게 만들어준다”고 평가했다.
스트레가상은 1944년 제정된 이탈리아에서 가장 권위 있는 문학상으로, 최연주 작가가 수상한 라가체 에 라가치는 2016년에 신설된 아동·청소년 부문이다.
최연주 작가의 첫 그림책인 ‘모 이야기’는 고양이 모가 호기심으로 한밤중 집에서 나와 모험하는 내용을 담은 그림책으로, 작년 볼로냐 라가치상의 우수상 격인 특별언급(Special mention)과 올해 소시에르상 ‘파시오낭 미니’(Passionnant MINI) 부문을 연달아 수상했다.
최연주 작가는 “첫 책으로 연달아 큰 상을 받게 돼 놀랍고 조금은 얼떨떨하면서도 무척 영광스럽고 감사하다”며 “내성적인 성격이라 평소 모험을 즐기지 않는데 모 이야기를 만들며 두려움을 떨치고 모험을 즐기는 모를 보며 스스로 용기를 얻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