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북부경찰서, 보이스피싱 피해 막은 은행원에 112신고 포상금 수여
[뉴스21일간=김태인 ]울산북부경찰서는보이스피싱 범죄를 사전 차단하여 현금 7천만원 피해를 막은 은행원 박소영씨(과장대리)에게 감사장과 112신고 상금을 수여했다고 13일 밝혔다. 농소농협 본점에 근무하는 해당 은행원은 지난 10월 30일 고객이 적금을 해지하고 다른 계좌로 자금을 이체하려고 하여 자금의 용도를 확인하던 중 원격제어 ...
▲ 사진=KBS NEWS 영상 캡처뇌출혈로 쓰러진 뒤 몸 한쪽을 제대로 쓸 수 없는 60대 남성.
식사를 하기 힘들 정도로 어려움을 겪었는데, 이제는 보행보조로봇 덕에 조금씩 걸을 수도 있다.
몸이 불편한 고령자의 목욕이나 용변을 돕는 건 가족에게도 쉽지 않은 일, 로봇의 도움을 받으면 돌봄이 조금은 수월해진다.
AI가 탑재된 이 로봇은 홀로 지내는 어르신들의 말벗이 되어준다.
우울감을 줄여주고 치매도 예방해 준다는 평가를 받는다.
거동이 불편한 노인들을 위해 전등을 켜주거나 통신망이 연결돼 있어 돌봄 로봇에 긴급 구조 메시지도 보낼 수 있다.
돌봄 로봇 등 이른바 '에이지 테크' 산업에 3천억 원을 투입하겠다는 게 정부의 계획, 그러나 완전 상용화까지는 비싼 가격 등 넘어야 할 산이 남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