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북부경찰서, 보이스피싱 피해 막은 은행원에 112신고 포상금 수여
[뉴스21일간=김태인 ]울산북부경찰서는보이스피싱 범죄를 사전 차단하여 현금 7천만원 피해를 막은 은행원 박소영씨(과장대리)에게 감사장과 112신고 상금을 수여했다고 13일 밝혔다. 농소농협 본점에 근무하는 해당 은행원은 지난 10월 30일 고객이 적금을 해지하고 다른 계좌로 자금을 이체하려고 하여 자금의 용도를 확인하던 중 원격제어 ...
▲ 사진=KBS NEWS 영상 캡처베를린의 한 식물 호텔.
관리사가 이른바 '퇴실'을 앞둔 식물들을 마지막으로 꼼꼼히 점검 중이다.
올리브와 귤, 레몬, 월계수처럼 추위와 서리에 약한 식물들은 겨울철 관리가 쉽지 않다.
그래서 식물 호텔에서 온도와 습도, 빛을 세심하게 관리받고 겨울을 보냈다.
추운 겨울을 무사히 보냈으니 이제 집으로 돌아갈 시간이다.
보통 10월부터 이듬해 4월까지 맡겼다가, 5월부터 주인들이 찾아간다.
새가 둥지를 튼 식물은 체크아웃을 미루고 좀 더 오래 호텔 신세를 지기도 한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