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강릉시는 올해 강풍과 건조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2년 연속 대형산불 없는 해를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봄철 산불조심기간은 내일로 종료되지만, 강릉시는 기후변화로 산불 위험이 상시화되고 있어 연중 산불 경계 태세를 유지하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