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민 일상 속으로”…제주도, 한림서 첫 ‘현장 도지사실’ 가동
제주도가 도민 일상 속으로 한 걸음 더 가까이 들어갔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1일 제주시 한림읍에서 ‘현장 도지사실’을 처음 운영하며, 지역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겪는 어려움을 직접 듣고 해법을 함께 찾는 소통 행정에 나섰다. 기존 도청 청사를 벗어나 주민 생활권으로 찾은 이번 도지사실은 ‘찾아가는 행정’의 새로운 시도로 주목...
▲ 사진=KBS NEWS 영상 캡처우울한 일상을 살아가는 번역가 택선, 구원 수필과 하루를 보낸 택선은 모든 게 주체할 수 없이 사랑스럽기만 한 감정에 휩싸인다.
택선은 갑자기 찾아온 감정 변화가 치사율 100%의 바이러스 때문이라는 걸 알게 된다.
유일한 치료제를 만들 수 있는 이균 박사를 찾아 나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