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인기 유튜버 초청 관광 홍보 사전답사여행 진행
울산시는 인지도 높은 대만 유튜버 차이아까(蔡阿嘎) 팀을 초청해 11월 27일부터 28일까지 1박 2일간 울산의 주요 관광지를 홍보하는 사전답사여행(팸투어)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11월 24일부터 28일까지 울산·부산·경남의 주요 관광지 등 동남권 관광 활성화를 위해 해당 지역 롯데호텔과 협업으로 운영하는 대규모 사전답사...
▲ 사진=KBS NEWS 영상 캡처배우 김수현과 고 김새론의 미성년 시절 교제 의혹, 이번에는 고 김새론과의 생전 대화라고 주장하는 녹취가 공개됐다.
유족 측은 해당 녹취는 미국에서 지인과 나눈 대화 내용이며, 시점은 미국 시각 1월 10일이라고 밝혔다.
김새론 사망 한 달 전쯤이다.
특정 유튜버와 언론에 대한 원망도 담겼다.
유족 측은 해당 대화 내용을 제보한 사람은 고 김새론과 10년 넘게 알던 사이로, 신원 노출을 원치 않아 음성 대역을 썼다고 밝혔다.
유족 측은 이 녹취 파일의 원본을 경찰에 제출하기로 하고, 김수현을 아동복지법 위반 등의 혐의로 추가 고소했다.
이에 대해 김수현 소속사는 해당 대화 내용은 AI 등으로 위조한 것이며, 기술적 검증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또, 제보자가 이 녹취로 돈을 요구했지만 응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유튜버 이진호도 같은 주장으로 유족 측을 반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