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이 유심 해킹 사고의 후속 조치로 5일부터 신규 가입을 중단했다.
이에 따라 앞으로 SKT의 'T월드' 매장은 유심 교체 업무에 집중할 예정이며, SKT와 계약을 맺은 대리점에서도 신규 가입이 불가능해진다.이번 조치는 유심 공급이 안정될 때까지 이어질 방침이다.
다만, 판매점은 신규가입 중단에서 제외돼 실효성에 대한 우려가 나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