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서부라이온스클럽, 중구가족센터에 이웃돕기 김장 김치 전달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울산서부라이온스클럽(회장 김두경)이 12월 26일 오전 10시 울산중구가족센터(센터장 서선자)를 찾아 100만 원 상당의 이웃돕기 김장 김치를 전달했다. 이번 전달식에는 김두경 울산서부라이온스클럽 회장과 울산중구가족센터 관계자 등 10명이 참석했다. 해당 김장 김치는 지역 내 한부모가정 및 저소득 가정 37세대...
▲ 사진=의정부시청
솔뫼초등학교는 어린이날을 앞두고 전교생이 참여하는 학년군 체육대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행사는 4월 29일(화)부터 5월 1일(목)까지 3일에 걸쳐 학년군별로 운영되었으며, 학생들은 친구들과 협력하고 즐기며 몸과 마음이 함께 자라는 시간을 가졌다.
체육대회는 4월 29일 3·4학년군, 4월 30일 5·6학년군, 5월 1일 1·2학년군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학교 운동장과 솔빛관(체육관)을 활용하여 다채롭고 역동적인 활동이 펼쳐졌다.
1·2학년군은 카드 뒤집기, 폼 막대 이어달리기, 장애물 달리기, 공 보자기로 나르기, 콩주머니 옮기기, 투호 던지기의 6개 종목을 순차적으로 체험하며 기본 체력을 기르고 협동심을 키웠다. 활동 후에는 마무리 운동을 통해 정리하며 안전하게 마무리했다.
3·4학년군은 부스 활동과 단체 경기로 체육대회를 즐겼다. 부스 활동에서는 협동 공 옮기기, 점보스택스 협동놀이, 신발 던지기, 판 뒤집기 등 협동을 중심으로 한 게임이 진행되었고, 이어서 두 팀으로 나뉘어 단체 줄다리기와 이어달리기 경기를 통해 팀워크를 발휘했다.
5·6학년군 역시 부스 활동과 단체 경기로 체육대회를 운영하였다. 고학년 수준에 맞춘 발야구, 훌라후프 넘기기, 점보스택스, 피구 등 다양한 부스 활동은 학생들의 전략적 사고와 협동 능력을 끌어냈으며, 단체 줄다리기와 이어달리기에서는 열띤 응원과 치열한 승부가 펼쳐졌다.
이번 체육대회는 학생 발달 단계에 맞춘 맞춤형 활동 구성과 학년군별 협력 중심 운영을 통해 학생들이 즐거움 속에서 체력은 물론 사회성, 협동심, 책임감을 기를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 특히 활동 전후의 준비 운동과 정리 운동까지 체계적으로 운영되며 안전하고 질서 있는 행사가 이루어졌다.
솔뫼초등학교는 앞으로도 학생들이 몸과 마음이 함께 자라는 교육 활동을 통해 건강한 어린이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 중심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