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민 일상 속으로”…제주도, 한림서 첫 ‘현장 도지사실’ 가동
제주도가 도민 일상 속으로 한 걸음 더 가까이 들어갔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1일 제주시 한림읍에서 ‘현장 도지사실’을 처음 운영하며, 지역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겪는 어려움을 직접 듣고 해법을 함께 찾는 소통 행정에 나섰다. 기존 도청 청사를 벗어나 주민 생활권으로 찾은 이번 도지사실은 ‘찾아가는 행정’의 새로운 시도로 주목...
▲ 사진=충청북도충북도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청주국제공항 민간전용 활주로 신설’을 위한 대국민 홍보 활동을 펼친다.
충북도 한충완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청주공항 민간 활주로 건설은 충북과 충청권이 함께 도약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라며, “작은 서명 하나하나가 청주공항의 미래를 밝히는 힘이 되는 만큼,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