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민 일상 속으로”…제주도, 한림서 첫 ‘현장 도지사실’ 가동
제주도가 도민 일상 속으로 한 걸음 더 가까이 들어갔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1일 제주시 한림읍에서 ‘현장 도지사실’을 처음 운영하며, 지역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겪는 어려움을 직접 듣고 해법을 함께 찾는 소통 행정에 나섰다. 기존 도청 청사를 벗어나 주민 생활권으로 찾은 이번 도지사실은 ‘찾아가는 행정’의 새로운 시도로 주목...
▲ 사진=여주시청(사)대한미용사회여주시지부(지부장 김용순)은 지난 4월 28일 여주도서관 여강홀에서 미용업 종사자 11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도 미용업 영업주 위생교육 및 정기총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행사는 1부 개회사 및 축사, 표창 수여, 2부 기존 영업자 대상 공중위생교육, 3부 2024년도 결산보고와 2025년도 주요 사업계획보고 등의 정기총회로 진행되었다.
김용순 지부장은 지부에서는 관내 미용업계 종사자들의 권익 보호와 영업환경 개선을 위해 꾸준히 힘쓰고 있으며, 앞으로도 회원 간의 화합과 복지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더불어 이날 교육 및 총회에 참석한 이충우 여주시장은 미용문화개선은 물론 취약계층 미용 재능 기부 봉사활동을 추진 중인 미용업지부에 감사함을 전하고 무엇보다도 친절로 다함께 행복한 여주 만들기에 앞장서 줄 것을 당부했다.
이어진 연세대학교 국제교류원 K-아트스쿨 이상욱 교수의 공중위생관리법 해설 및 친절 서비스 소양교육, 실습 중심의 신기술 교육은 생생한 강의로 큰 호응을 얻었다.
시 관계자는 이번 공중 위생 교육에 참석하지 못한 영업주들에게 온라인 교육을 안내하여 2025년도 공중위생 교육을 마무리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