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대전중구대전 중구 문화2동(동장 강민)은 ㈜한빛(대표 조원규)에서 지적장애 아동을 양육하는 저소득 한부모 가정을 대상으로 진행한 집수리 봉사활동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완공식을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한빛의 후원과 ㈜재하하우징, 서기전력㈜ 등 협력사 임직원들의 재능기부로 지난 21일부터 진행되었으며, 문화2동 주민자치위원회, 통장협의회, 자원봉사협의회, 복지만두레 등 지역 자생단체 회원들도 함께 참여하며 힘을 모았다.이번 봉사활동에선 노후된 주택의 샤시 시공, 도배 및 장판, 전등 교체 등 주거 전반을 수리해, 장애아동과 가족이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도왔다.조원규 대표는 “한부모 가족에게 쾌적한 생활 환경을 선물할 수 있어 매우 뜻깊은 봉사였다.”라며,“앞으로도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과 봉사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라고 전했다.강민 동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정성을 모아주신 ㈜한빛 임직원과 주민자치위원회, 통장협의회, 자원봉사협의회, 복지만두레 회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이웃을 위한 따뜻한 나눔과 협력이 문화2동을 더욱 살기 좋은 마을로 만들어가고 있다.”라고 답했다.<사진설명: 문화2동에서 진행된 한부모 장애아동가정 집수리 봉사활동 기념사진 및 진행사진>담당자: 문화2동 김주미 주무관(042-288-88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