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베카, 북두칠성 아래 빛으로 잇는 우정… "한국·베트남 수교 33주년,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 기념 특별전"
한국·베트남 수교 33주년,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 기념 특별전 열린다. 2025년은 베트남 근현대사에서 특별한 의미를 갖는 해다. 베트남 통일 50주년, 독립 80주년, 그리고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이 맞물리는 상징적인 해이자, 한국과 베트남이 수교를 맺은 지 33주년이 되는 해다. 이번 특별전은 역사적 해를 기념하기 위해 한국·베...
“도민 일상 속으로”…제주도, 한림서 첫 ‘현장 도지사실’ 가동
제주도가 도민 일상 속으로 한 걸음 더 가까이 들어갔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1일 제주시 한림읍에서 ‘현장 도지사실’을 처음 운영하며, 지역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겪는 어려움을 직접 듣고 해법을 함께 찾는 소통 행정에 나섰다. 기존 도청 청사를 벗어나 주민 생활권으로 찾은 이번 도지사실은 ‘찾아가는 행정’의 새로운 시도로 주목...
▲ 사진=고성군 고성군(군수 함명준)은 4월 25일(금) 오후 2시, 고성문화의 집 3층 공연장에서 ‘2025년 상반기 재정지원 일자리 사업 참여자 안전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행복일자리사업 및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 참여자 95명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산업재해를 예방하고 근로자의 안전의식을 높이기 위해 마련되었다.
교육은 ▲산업안전 일반 ▲주요 재해 사례 ▲근로자 작업 안전 수칙 ▲긴급상황 발생 시 대처 요령 등을 중심으로 총 90분 동안 진행된다.
이날 교육에서는 안전 관련 동영상 시청과 함께 안전관리 협조 사항 안내 등 실질적인 안전교육이 이뤄질 예정이다.
함명준 고성군수는 “재정지원 일자리 사업은 지역 일자리 창출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만큼, 참여자의 안전을 확보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라며 “이번 교육을 통해 참여자들이 안전 수칙을 숙지하고 현장에서 사고를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고성군은 일자리 사업 추진 과정에서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매일 작업 전후로 자체 안전교육과 월 1회 이상 정기교육을 의무화하고 있으며, 사고 발생 시 즉시 보고 체계를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