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축산식품부는 이상 기후로 농산물 수급이 불안정 할 때를 대비해 농산물 비축시설을 확대하기로 했다.
농식품부는 노후화된 농산물 비축기지 6개를 매각하고, 신규 비축기지 3개를 신설해 비축 역량을 강화한다.
또, 수급 불안이 반복되는 배추의 저장 기간을 늘리는 기술을 실증하는 등 비축 농산물의 저장 기간을 연장하는데 주력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