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보건소, 생물테러 대비 소규모 모의훈련
동구청제공[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보건소는 10월 31일 동구보건소 2층 보건교육실에서 경찰, 소방, 군부대 등 관련 기관과 보건소 관계자 등이 참여한 가운데 생물테러 대비·대응 소규모 모의 훈련을 했다. 이날 훈련은 ▲ 생물테러 대응 이론 교육 ▲ 개인 보호복(Level A, C) 착·탈의 ▲ 독소 다중 탐지 키트 사용법 ▲ 검체 이송 교육 ...
▲ 사진=KBS NEWS 영상 캡처방송통신심의위원회가 지난 1분기 딥페이크 성범죄 영상물에 대해 시정을 요구한 건수가 약 167%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오늘(23일)방심위에 따르면, 지난 1분기 딥페이크 성범죄 영상물에 대해 시정요구 건수는 9천443건으로 전년 동기 대비 166.7% 증가했다.
이런 결과는 지난 2023년 시정 요구 건수 1천건에 비해 9.4배 증가한 결과이다.
올 1분기 디지털 성범죄 정보에 대한 전체 시정 요구 건수는 2만8천451건으로 전년 동기 대비 약 70% 늘었다고 방심위는 밝혔다.
방심위는 "딥페이크 성범죄 증가 등은 생성형 인공지능(AI) 기술의 부작용이 본격화되고 있음을 방증하는 것으로 이러한 추세가 당분간 지속될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