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군, 2026년 새해 초매식 개최…. “풍어와 안전 기원”
장흥군은 9일 정남진수산물위판장에서 장흥군수협 주관으로 ‘2026년 초매식 및 풍어제’를 개최하고, 새해 수산물 첫 경매의 시작을 알렸다.이번 행사는 새해를 맞아 어업인들의 안전한 조업과 풍어를 기원하고, 장흥 수산물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현장에는 김성 장흥군수, 김재승 장흥군의회 의장, 이성배 장흥군수협 조합장을...
▲ 사진=KBS NEWS 영상 캡처일본 도쿄에 있는 한국 슈퍼마켓.
전남 해남군에서 생산한 쌀을 팔고 있다.
가격은 1kg에 9천 원 정도.
우리나라 시중 가격의 두 배 정도 되지만 일본 쌀보다는 조금 저렴하다.
일본은 쌀을 수입할 때 무게 기준으로 kg당 341엔씩 관세를 매기는데, 1년 만에 쌀값이 거의 두 배로 오르면서 관세 비중이 낮아졌다.
일본과 비슷한 쌀을 재배하는 우리나라로서는 시장 공략 가능성이 생겼다.
우리 쌀은 일본 뿐 아니라 미국이나 유럽 등지로 수출을 시도하고 있다.
지난해 해외로 나간 쌀 13만 톤 가운데, 원조 성격을 제외한 실질적인 쌀 수출은 8천 7백톤 가량으로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
하지만 수입한 쌀은 45만 톤이 넘어 수출량의 쉰 배가 넘는다.
WTO 협상에 따른 의무 수입량이 있기 때문이다.
해마다 남는 쌀이 20만 톤 이상.
지금의 수출 규모로는 공급 과잉을 해결하기 어렵다.
정부는 이에 따라 올해부터 쌀 생산을 10% 가량 줄이기로 했다.
하지만 최근 미국 트럼프 대통령이 우리 쌀 관세를 직접 지목한 만큼 추가 수입 압박도 우려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