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시, 2025년 추계 도로 정비 평가 ‘우수기관’ 선정
충남 서산시가 충청남도가 주관하는 ‘2025년 추계 도로정비 평가’에서 우수기관에 선정됐다고 밝혔다.시에 따르면, 해당 평가는 충남도 15개 시군을 대상으로 도로 정비 상태와 유지 보수 예산 확보 실태 등을 평가해 도로의 기능 유지와 교통안전에 노력한 지자체를 시상한다.중점 평가 사항은 포장보수, 차선도색을 비롯해 교량, 비탈면, ...
▲ 사진=KBS NEWS 영상 캡처주한 교황대사관이 선종한 프란치스코 교황 분향소를 운영한다.
주한 교황대사관은 오늘(23일)부터 오는 25일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 30분까지 대사관에서 프란치스코 교황을 조문할 수 있다고 안내했다.
대사관 내에는 조문록이 비치될 예정이며 누구든지 서명할 수 있다.
앞서 한국천주교주교회도 어제부터 서울 명동대성당 지하 성당에 공식 분향소를 마련했다.
명동성당 분향소는 우리 시각으로 프란치스코 교황 장례 미사가 거행되는 26일 오후 5시까지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9시까지 운영한다.
또, 내일(24일) 오전 10시에는 명동대성당에서 교구 주교단과 사제단 공동집전으로 ‘프란치스코 교황 추모 미사’가 열린다.
대전과 청주, 춘천, 대구, 부산, 제주 등 천주교 각 교구에서도 분향소를 마련하고 추모 미사를 연다.
지역별 분향소와 추모 미사는 한국천주교주교회 홈페이지(https://www.cbck.or.kr/Notice/20250190)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