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 안전보안관, 심폐소생술 교육 체험 및 화재예방 캠페인 실시
동구청제공[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구청장 김종훈)는 동구 안전보안관(대표 고이곤)과 함께 11월 6일 오전 10시 전하2동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동구생활안전체험센터의 ‘찾아가는 심폐소생술 교육’을 체험하고 동울산종합시장 일원에서 동절기 대비 화재예방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동구는 동절기 급성 심혈관질환의 위험이 높...
▲ 사진=SK 텔레콤 홈페이지SK텔레콤 이용자의 유심 관련 정보가 해킹으로 외부에 유출된 정황이 확인됐다.
SK텔레콤은 오늘(22일) 언론 공지를 통해, 지난 19일 오후 11시쯤 악성 코드를 통해 고객들의 유심(usim) 관련 정보가 일부 유출된 것으로 보이는 정황을 발견했다며 이용자들에게 사과했다.
정확한 유출 규모와 항목, 유출된 정보가 실제 악용된 사례 등은 아직 파악되지 않았다.
SK텔레콤 측은 즉각 해당 코드를 삭제하고, 해킹 의심 장비를 격리 조치했다고 설명했다.
또 지난 20일 한국인터넷진흥원과 22일 개인정보보호위원회에 개인정보 유출 정황을 신고하고, 관련 조사에 협조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SK텔레콤은 시스템 전수 조사와 비정상적 인증 시도 차단 강화 등 보안 조치에 나섰으며, 추가 안전 조치를 원하는 이용자에게는 무료로 유심 보호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