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표 전 시장과 한덕수 대행의 지지율은 오차범위 내 상승했다. 홍 전 시장은 지난주 5%에서 이번 주 7%, 한덕수 대행은 지난주 2%에서 이번 주 7%로 올랐다. 김문수 전 장관은 9%에서 7%로 오차범위 내 하락했다. 한동훈 전 대표도 지난주 4%에서 이번 주 6%로 오차범위 내 상승했다. 이준석 예비후보는 지난주와 동일한 2%였다.
한덕수 대행의 직무 수행 평가에 대해선 잘하고 있다가 41%, 잘못하고 있다는 50%로 나타났다. 지지 정당별로 보면 민주당 지지자는 90%가 잘못하고 있다고 답했고, 국민의힘 지지자는 88%가 잘하고 있다고 답했다. 무당층은 37%가 잘하고 있다, 32%는 잘못하고 있다, 31%는 의견 유보라고 답했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