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시, 2025년 추계 도로 정비 평가 ‘우수기관’ 선정
충남 서산시가 충청남도가 주관하는 ‘2025년 추계 도로정비 평가’에서 우수기관에 선정됐다고 밝혔다.시에 따르면, 해당 평가는 충남도 15개 시군을 대상으로 도로 정비 상태와 유지 보수 예산 확보 실태 등을 평가해 도로의 기능 유지와 교통안전에 노력한 지자체를 시상한다.중점 평가 사항은 포장보수, 차선도색을 비롯해 교량, 비탈면, ...
▲ 사진=KBS NEWS 영상 캡처당초 대선의 'ㄷ'자도 꺼내지 말라고 했다던 한덕수 권한대행.
하지만, 외신 인터뷰에서 또다시 여지를 남겼다.
대선 출마 여부 질문에 "아직 결정하지 않았다"며 말을 아꼈다'는 것이다.
'출마를 고려하는지'엔 '노코멘트'라고 답했다.
앞서 한 대행은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의 통화에서도 대선 출마 여부에 "고민 중"이라고 답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 대행은 부활절을 맞아 대권주자들이 자주 찾았던 서울의 한 교회 예배에 참석했고, 통합을 강조하는 부활절 메시지를 전하기도 했다.
한 대행의 행보에 민주당은 반발했다.
한편, 한 대행은 권한대행의 권한 행사는 헌법과 법률에 따른 것이라며, 권한대행과 대통령은 수행할 수 있는 업무에 차이가 없다고 강조했다.
또, 미국의 관세 부과에 대해선 협상을 통한 해결책을 모색하고 있다고 밝혔다.
주한미군 방위비 분담금 협정을 시사했다는 보도에 대해, 총리실은 어떤 협상 제안도 없었고, 어떤 검토도 이뤄지지 않고 있다고 선을 그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