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남구, 장생포에서 2026 병오년 새해 해맞이 행사 연다
[뉴스21일간=김민근 ]▶울산 남구(구청장 서동욱)는 울산청년회의소(회장 정래희)와 함께 2026년 새해 해맞이 행사를 장생포 고래문화특구 주차장에서 개최한다. 이번 해맞이 행사는 2026년 병오년 새해를 맞아 구민의 안녕과 소원 성취를 기원하고 울산 대표 문화관광자원인 장생포 고래문화특구에서 구민 화합과 새로운 도약을 다짐하는 ...
▲ 사진=픽사베이지난 12일 경호업체 대표 A씨는 자신의 집에서 직원들과 술자리를 가졌다. 성 비위 문제로 해고된 직원의 송별회를 위해 모였는데, 대표가 술을 사기 위해 잠깐 자리를 비우자 집에 있던 A씨의 아내를 폭행하고 화장실로 끌고 갔다.
A씨의 아내는 "손을 붙잡아 끌고 화장실로 들어가 바지를 내렸다"고 주장했다.
아내가 소리를 지르자 옆 방에 있던 다른 직원이 화장실 문을 열었고, 피의자는 아파트 밖으로 도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