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시리아 IS 겨냥 후속 군사작전으로 전투원 25명 제거·생포
미국은 미군 병사 피습에 대한 보복 차원의 대규모 공습 이후 시리아 내 이슬람국가(IS) 전투원 약 25명을 제거하거나 생포했다고 밝혔다.
중동 지역 미군을 총괄하는 중부사령부(CENTCOM)는 현지시각 29일 소셜미디어 엑스에 올린 성명에서 지난 19일 대규모 공습 이후 20일부터 29일까지 11차례 작전을 수행했다고 전했다.
중부사령부는 이 과정...
▲ 사진=의정부시청경기도의정부교육지원청(교육장 원순자)은 미래사회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학생 개개인의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2025 초등 수업 지원단’을 구성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이번 지원단 운영은 2025 경기교육 기본계획과 교육과정의 정책 방향, 그리고 의정부 초등 교육과정-수업-평가 기본계획에 따라 추진되며, 학생 주도적 학습과 맞춤형 수업을 실현하기 위한 현장 중심의 교사 지원체계 구축이 핵심이다.
지원단은 의정부 관내 초등 교감 및 교사 등 약 30명으로 구성되어 ▲신규교사 120여명을 대상으로 한 멘토링 활동(5~6월) ▲학기별 수업 나눔 한마당, 우수 수업 사례 발굴 및 공유 ▲교사 전문성 강화와 수업 나눔 및 공유를 함께 도모할 계획이다.
특히, 2026년과의 지원활동 연계를 위한 기반 마련의 일환으로, 오는 2학기에는 ‘수업코칭 30시간 직무연수 과정’을 신규 개설하여 지속적인 수업 나눔과 개선 활동을 지속할 것으로 기대된다.
원순자 의정부교육장은 “이번 지원단 운영으로 교사들이 상호 협력하고 성찰할 수 있는 실천적 구조를 마련해 학생 중심 수업을 더욱 내실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향후 직무연수 운영과 연계해 2026년 이후에도 지속 가능한 지원체계를 마련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