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시리아 IS 겨냥 후속 군사작전으로 전투원 25명 제거·생포
미국은 미군 병사 피습에 대한 보복 차원의 대규모 공습 이후 시리아 내 이슬람국가(IS) 전투원 약 25명을 제거하거나 생포했다고 밝혔다.
중동 지역 미군을 총괄하는 중부사령부(CENTCOM)는 현지시각 29일 소셜미디어 엑스에 올린 성명에서 지난 19일 대규모 공습 이후 20일부터 29일까지 11차례 작전을 수행했다고 전했다.
중부사령부는 이 과정...
▲ 사진=은평구청서울 은평구(구청장 김미경)는 제45회 장애인의 날 기념해 오는 17일부터 18일까지 불광천에서 장애인과 비장애인 함께 참여하는 소통과 화합의 장인 ‘은평봄봄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17일 목요일에는 응암역 인근 불광천 수변무대에서 오전 10시부터 장애인으로 구성된 ’우리 앙상블‘의 관현악 연주를 시작으로 장애인의 날 기념식이 열린다. 이어서 장애인복지 유공자에게 표창이 수여되며, 한빛예술단 시각장애인 이아름의 축하공연이 진행된다.
직업재활생산품 판매 및 홍보와 다양한 체험부스는 신흥상가교부터 두빛나래교까지 불광천 변을 따라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운영한다.
18일 금요일에는 오후 1시부터 응암역부터 새절역까지 퍼레이드와 캠페인이 진행되고 오후 3시부터는 불광천 수변무대에서 핸드스피크, 댄스, 난타 등 초청공연이 펼쳐진다.
또한 이날은 장애인들이 하고 싶은 직업의 옷을 입고 축제 기념 퍼레이드를 진행한다. 장애인 일자리와 관련 홍보 캠페인도 함께 열릴 예정이다.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제45회 장애인의 날 기념 주간 행사를 통해 장애인과 비장애인들이 서로 소통하고 공감할 수 있는 장이 마련되길 바란다”며 “은평구민에게 다양한 맞춤형 복지서비스 실현으로 누구도 소외되지 않고 모두를 포용하는 복지 도시 은평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