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진구, 달라진 부동산 정책 대응 위한 공인중개사 실무안내 강화
광진구(구청장 김경호)는 ‘10.15. 주택시장 안정화 대책’ 이후 광진구 일대 아파트가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확대 지정됨에 따라, 관내 개업공인중개사를 대상으로 홍보와 실무 안내를 강화하고 있다. 구는 제도 변경에 따른 혼란을 줄이기 위해 10월 16일부터 한국공인중개사협회 광진구지회를 통해 안내공문을 발송했고, 관련 서류 양식과 ...
▲ 사진=국가유산청 국가유산청이 전국의 국가지정·등록유산에 대해 '집중 안전 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안전 점검은 범부처 합동으로 오는 6월 13일까지 진행된다.
대상은 경복궁 근정전과 공주 공산성, 단양 온달동굴 등 전국의 국가지정·등록 유산 567곳이다.
특히 올해부터는 안전 점검 대상을 석조, 자연유산, 능 분묘 등 모든 유형의 국가지정 등록 유산뿐만 아니라, 청사 시설과 국가유산 수리 현장, 발굴 현장까지 확대했다.
점검 기간 국가유산청은 4대 궁궐과 조선왕릉, 청사 시설 등 145곳에 대한 자체 점검을 실시하는 한편, 지방자치단체 차원에서도 관할 국가유산 422곳을 점검한다.
점검 내용은 △여름철 풍수해 대비 국가유산과 주변 시설 안전상태 △소방설비와 방범 설비 작동상태 △전기·가스 시설 안전상태 점검 △현장별 재난 대응 안내서 마련 여부 등이다.
국가유산청은 최근 산불 피해를 당한 국가유산 주변 경사지 등 안전성 저하가 우려되는 곳도 함께 점검합니다. 아울러 산림청 등과의 협력을 강화해 국가유산 안전관리에 나설 방침이다.